효성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에 7일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2.18% 떨어진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고 효성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다며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했다. 50억원의 과징금은 지난해 9월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이 개정된 이후 최대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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