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에 자금 지급
"상생과 동반성장 위해 지속 노력할 것"
KSS해운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결제나 상여금 등 자금압박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집행을 시행해 오고 있다. KSS해운은 협력업체의 자금운용과 사기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사업파트너인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