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10월 출발 임박 항공권 '라스트 미닛' 이벤트 진행
10월 1일부터 일주일 간 2018년 2월 출발 항공권 구매 기회 제공
이스타항공이 추석연휴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10월 출발 임박 항공편을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라스트미닛 이벤트'와 매월 1일 출발 4개월 후의 항공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스트미닛 이벤트의 경우 오는 9일까지 연휴기간동안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탑승가능한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총 16개 국제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일본 3만8000원 △홍콩 7만8000원 △대만 8만3000원 △베트남 8만7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이벤트의 경우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2018년 2월 항공권에 대한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활용 시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미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의 중국노선 동계스케줄 오픈과 함께 청주~연길(옌지) 노선을 포함한 국내선 4개 노선·국제선 16개 노선이 대상이다.
국내선은 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61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후쿠오카 11만91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0만41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9100원 △인천~삿포로 14만9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 노선은 △김포~타이베이(송산)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7100원 △인천~홍콩 12만6100원 △인천~방콕 17만8800원 △부산~방콕 17만31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7만41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6만9100원 △인천~하노이 13만8100원 △인천~다낭 17만81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 청주~연길의 경우 최저 14만91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더욱 풍성한 특가 이벤트로 고객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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