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계열 상장사 세 곳이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셀트리온제약(17.94%), 셀트리온헬스케어(4.36%), 셀트리온(7.6%)이 급등세다. 셀트리온제약은 장중 3만745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만5000원, 셀트리온은 16만8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내년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앞둔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자 관심이 높아진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또 제네릭 분야에서 성장 기대가 높은 셀트리온제약과 내년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규 편입이 예상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도 호재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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