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SRPG 'M.O.E.'(Master Of Eternity)에서 '하츠네 미쿠' 제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를 게임 내 픽시로 만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미쿠’의 작전 스토리를 완료하면 ‘미쿠’와 ‘SSS급 선호 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코스튬도 선보인다. 내달 21일까지 ‘레아스’, ‘퓨리스’, ‘지니’, ‘라비’ 순으로 총 4개 픽시의 ‘미쿠’ 코스튬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주소를 공식카페에 공개한다.
‘M.O.E.’ 공식카페에서 오는 11월 5일까지 ‘픽시의 목소리로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댓글을 등록하는 유저 전원에게 ‘하트 400개’를 지급한다.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은 ‘하츠네 미쿠'는 2007년 ‘클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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