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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김경환·이진순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야당 반발

  • 송고 2017.10.26 15:01 | 수정 2017.10.26 15:03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37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경환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부교수와 이진순 (재)와글 이사장(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보궐이사에 선임했다.

방통위는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을 확정할 방침이다. 방문진 이사는 총 9명으로 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다.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와 동일한 2018년 8월 12일까지다.

방문진 보궐이사 추천권을 놓고 정치권의 대립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방통위를 찾아 "방통위가 후임 방문진 이사를 선정하는 것은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이날 예정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대한 국정감사 연기를 통보하는 등 국감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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