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민호(1코노미뉴스 기자)씨 부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빙그레, 가정간편식(HMR) 적극 공략…'헬로 빙그레' 신제품 추가 출시
- 송고 2017.11.08 09:41 | 수정 2017.11.08 10:04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7월 덮밥 첫 론칭 이후 냉동볶음밥 5종 추가
1인가구수 600만 돌파, HMR시장 2조원대 성장
빙그레가 추가 출시한 가정간편식 '헬로 빙그레'의 냉동볶음박 신제품 5종.
빙그레가 가정간편식(HMR)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점유율 확보에 나섰다.
빙그레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냉동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의 5종이다.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해 씹는 맛을 극대화 했으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냉동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으며 제품당 400~450g이 들어있어 2인분 분량이다.
빙그레는 지난 7월초 첫 가정간편식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론칭하고 5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안동찜닭 덮밥' '마파두부 덮밥' '참치김치 덮밥' '치킨카레 덮밥' '소불고기 덮밥' 등이다.
출시 이후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5만개 이상 판매 됐다. 최초 온라인 채널인 G마켓을 시작으로 옥션, 티몬, 위메프에 입점했으며 8월부터는 롯데슈퍼, 미니스톱, 익스프레스365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헬로빙그레는 'Hello', '식사는 하셨어요' 라는 친근한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건네듯이 소비자와의 따뜻한 커넥션을 만들고 좋은 HMR 제품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헬로 빙그레를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 수 증가와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다. 1인가구 수는 올해 600만 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손쉽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은 2015년 1조5000억원 규모이며, 올해는 2조원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10.38 ▲ 40.67(1.58)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