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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미국 기업 인수·합병, 지금이 기회"

  • 송고 2017.11.09 11:00 | 수정 2017.11.09 10:48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2018 미국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가 불확실한 대미 통상여건 속에서 미국 투자진출 전략을 소개하며 미국 진출 독려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주한미국주정부사무소(ASOK)와 공동으로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8 미국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투자 및 교역을 희망하는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미국의 투자환경 전망과 유망 시장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미국 로펌 오멜버니 마이어스 한국사무소 김용상 대표 변호사는 세미나 기조 세션에서 "한미 FTA 개정 가능성을 걱정하기보다 현 시점을 대미 투자와 미국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의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기업 결합과 투자에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기업 친화적인 인사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오히려 지금이 미국 투자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상담회에서는 조지아,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버지니아 등 미국 내 7개 주와 우리 기업간의 투자 상담이 이어졌다.

장상식 무역협회 미주실장은 "미국은 세계최대의 내수시장을 자랑하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중 하나"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국 투자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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