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광고선전비는 페이코의 대형 가맹점 확대와 코미코의 해외 서비스 확장 관련 마케팅 집행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 마케팅 감소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2142억원"이라며 "지급수수료는 음원 관련 수수료 증가와 게임 매출 부진에 따른 연동 수수료 감소가 상호 상쇄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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