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전망·투자전략 및 채권발행 활성화 방안 모색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2월 7일 협회 사옥 불스홀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8년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보고 원화강세 및 해외채권 투자 증가에 따른 외국기업의 국내 채권발행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논의한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이 ‘글로벌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김경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이사가 ‘외국기업의 국내 채권발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강형구 한양대 교수,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심정욱 메리츠종금증권 부장, 현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채권포럼은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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