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 1월 출시
생존 위해 가상 사회 개척…차별화된 재미 제공
넥슨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 예약일이 오는 19일이라고 15일 밝혔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내달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생존, 탐험, 채집, 사냥, 정착,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 7월부터 태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해외 유저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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