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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 20만톤 돌파

  • 송고 2018.01.12 12:33 | 수정 2018.01.12 12:33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경영진 주관 전국 사업소 긴급 현장점검 펼쳐

안완기 관리부사장이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볼밸브보수센터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

안완기 관리부사장이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볼밸브보수센터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주 최강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1만 톤)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최근 계속되는 강추위로 지난달 12일 기록한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19만9463톤)을 한 달 만에 경신(20만599톤)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송출 능력 및 공급관리소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 공급설비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조치를 펼쳤다.

특히 공사는 지난 10일 '천연가스 계통운영 위험대응체계' 1단계 '유의' 경보를 발령,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 계통상황반을 운영하고 최대 수요 대비 전국 생산·공급설비 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산업단지 밀집 지역인 부산·영남권 주배관 압력 보강을 위해 운영 중인 승압설비를 적기 가동해 수요 변동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영진 주관으로 동절기 한파 대비 전 사업소 긴급 현장점검을 펼쳐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의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전국 가스공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3월까지 안전관리 강화대책 기간을 운영해 안전점검을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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