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 사장·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0여명 참여
"가계·기업·공공부문 모두가 신명나는 경제 만드는데 최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노사는 지난 20일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 한라산 동반 등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창용 캠코 사장과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국내 최고봉인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 올라 2018년에도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재기 지원 등 캠코에 주어진 공적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계·기업·공공부문 모두가 신명나는 경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