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국내선 2개 노선 25편에 총 2571석 추가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통해 좌석 예약 가능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김포~제주·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전환하는 등 총 2571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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