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서버향 D램의 빗그로스는 30~40%로 추산된다"며 "서버업체들의 경쟁력이 치열해지면서 전반적 공급부족으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서버를 운영하던 닷컴업체들이 퍼블릭 서버를 사용하면서 전통적인 수요는 줄어들겠지만 이는 수요가 없어지는 게 아닌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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