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 개최
협력사와 상생 통한 동반성장 다짐
현대제철은 지난달 31일 서울 논현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2018년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본부 임직원들과 220개 구매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현대제철은 고객사 대표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올해도 상생협력관계를 견고히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올해의 구매정책을 설명하고 경제특강을 통해 경제시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 부회장은 "올해 세계경제는 오랜 침체국면에서 벗어나 점진적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우수협력사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 나누는 성장'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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