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삼일제약은 5일 9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1만3900원) 대비 29.5% 오른 1만75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 2일에도 29.91%(3200원) 오르며 장을 마감한 삼일제약은 5일에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불과 7거래일 전인 지난달 25일만 해도 삼일제약은 9940원으로 장을 마치며 1만원선을 밑돌았다.
하지만 다음날인 26일 1만원에 장을 마치며 지난 2016년 7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1만원선을 회복한 삼일제약은 이달 2일 상한가를 기록한 상승세가 5일에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5일 9시 33분 기록한 1만8000원은 1만원선을 돌파한 지난달 26일 대비 80% 급등한 것이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2거래일 만에 경신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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