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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 5.8% 수익 추구 ELS 등 2종 판매
- 송고 2018.02.06 14:36 | 수정 2018.02.06 14:36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SK증권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연 5.8%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상품 2종을 판매한다.
제2385회 ELS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386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8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18%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원금의 2.4% 수익과 기초자산지수 상승률의 20% 수익을 합산해 지급(최고 6.0%)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18%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2.4%를 지급한다.
이 상품들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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