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9
23.3℃
코스피 2,594.36 16.02(-0.61%)
코스닥 778.24 2.77(-0.35%)
USD$ 1,333.3 13.2
EUR€ 1,462.7 6.2
JPY¥ 894.7 -4.8
CNH¥ 188.9 0.8
BTC 84,394,000 706,000(-0.83%)
ETH 3,304,000 8,000(0.24%)
XRP 719.7 4(-0.55%)
BCH 447,200 4,700(1.06%)
EOS 634.4 8.9(-1.3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증권업계 실적 1위…당기순이익 5244억원

  • 송고 2018.02.11 20:16 | 수정 2018.02.11 20:1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한국투자증권은 2017년 잠정실적 공시에서 당기순이익이 2016년 대비 2877억(121.5%) 늘어난 524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상 최대규모의 실적으로 미래에셋대우를 따돌리고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막상막하인 미래에셋대우는 5049억원을 기록하며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랐다.

이같은 한투증권의 1위 등극은 지난해 11월 증권사 중 유일하게 단기금융업을 인가받은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부문별 시너지 효과를 누리면서 실적 확대에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세계 증시 호황에 증권사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증권은 55.8% 뛴 2714억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진투자증권(561억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2.1% 가량 늘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4.36 16.02(-0.6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9 06:23

84,394,000

▼ 706,000 (0.83%)

빗썸

10.09 06:23

84,335,000

▼ 768,000 (0.9%)

코빗

10.09 06:23

84,345,000

▼ 707,000 (0.8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