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 4개·국제선 17개 노선 특가 이벤트
"2배 길어지고 중복되는 탑승기간으로 고객들 항공권 선택 폭 넓어져"
이스타항공이 6·7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권을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6·7월 이벤트 진행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 및 국제선 일본 8개·동남아 7개·중국 2개 노선으로 총 21개 노선이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7900원 △일본 6만8900원 △동남아 9만7900원 △중국 10만7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새롭게 개편된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을 두 배로 늘리고 전달 얼리버드 이벤트와 중복되는 탑승기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3월 얼리버드 이벤트는 6·7월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달 새롭게 개편된 얼리버드 이벤트로 항공권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고객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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