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LG화학 등 시총 상위주 상승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2400선을 회복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36.35포인트(1.53%) 상승한 2411.4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억원, 1614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를 보면 차익거래에서 85억300만원이 순매도, 비차익거래에서 26억3800만원이 순매수 돼 총 58억6500만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4.03%), SK하이닉스(5.24%), 현대차(2.61%), LG화학(3.33%)이 상승했다.
업종별지수도 비슷했다. 전기전자(3.95%), 증권(3.23%), 운수장비(2.38%), 제조업(2.07%), 건설업(2.04%), 서비스업(1.99%) 등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4.21포인트(1.68%) 뛴 859.21에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주는 상승우위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1.96%), 신라젠(0.37%), 바이로메드(3.41%), CJ E&M(2.20%)이 올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5.9원 내린 1076.10원에 마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