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기안전공사 등 22개 민·관 합동 참여
각 전문성 살려 안전사회 조성 기반 마련
포스코에너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박두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22개 민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국가 재난안전관리에 포스코에너지, LG전자, KT,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기업과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 조성과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업들은 올해 △취약계층 안전활동 지원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 추진 △안전문화활동 콘텐츠 및 안전신문고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박 사장은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대에 포스코에너지가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에너지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주거안전과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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