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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효과 2Q 반영-유진투자증권

  • 송고 2018.04.13 08:58 | 수정 2018.04.13 08:5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유진투자증권은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는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주가 8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7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중국 인바운드 영향이 적은 네트워크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서 양호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정비 부담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하다"며 "제약부문에서 양호한 매출이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높은 베이스와 대형 제네릭의 부재로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는 18일 CJ헬스케어 인수를 완료하고 2분기부터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1조3100억원에 인수한 CJ헬스케어 대금 납입을 18일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CJ헬스케어가 위탁생산을 맡기던 400억원 가량의 제네릭 수주를 한국콜마에게 이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제휴를 통해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매출이 12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이며 "CJ헬스케어 인수비용에 대한 재무안정성 등 부담이 있지만 2분기 이후 연결계상 시 장기적 성장성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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