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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 송고 2018.04.23 09:00 | 수정 2018.04.23 08:51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10:1 넘는 경쟁률로 총 64개팀 대회 참가

최종 우승팀 상금 300만원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LGU+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LGU+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4개 팀이 참가하는 야구대회 막이 올랐다.

올해 첫 회인 이번 행사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과 더 넘버스 주관으로 기획됐다.

총 64개팀 추첨에 675개 팀 신청이 쇄도,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해 첫 회부터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인기 사회인 야구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최종 선정된 64개팀은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오는 6월 9일, 10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고 결승전은 중계된다.

지난 21일 열린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의 첫 경기에서는 2시간 접전 끝에 최종 14대 5로 타마시이팀이 승리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경기 수훈선수상, 데일리 포토제닉상, 플레이볼상 등 매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개인별 시상을 진행해 경기 외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야구팀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를 잡고, 팀원들간 친목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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