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나노스가 23일 모회사인 광림이 남북경협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이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다. 나노스는 삼성전기 VCR헤드 부문을 분사해 설립되된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 제조·판매업체다.
오전 10시4분 현재 나노스는 전 거래일보다 24.97%(1165원)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스의 지분 53.12%를 보유한 광림은 크레인 제조회사로 남북 경협 확대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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