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정책, 지역맞춤형으로 진행돼야
대한부동산학회와 의정부재개발연합회는 오는 30일 의정부 청소년수련회관 한울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 재생 전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 사회로 진행되다. 토론에 앞서 도시재정비사업의 활성화 전략(김준환 서울디지털대 교수)과 의정부시 도시재정비사업의 전략과 방향(김승욱 신한대 교수)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교수 등 7~8명의 도시재생전문가 패널들의 토론과 세미나 참여자들의 질의 및 응답이 실시된다.
세미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은 "우리나라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중심, 지역맞춤형으로 진행돼야 한다"라며 "따라서 사업에 참여하는 주체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동목표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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