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의 최대주주가 고(故)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우현 OCI 사장에서 이화영 유니드 회장으로 변경됐다.
OCI는 이우현 사장이 지난 25일 시간외매매로 OCI 보통주 25만7466주를 처분해 ‘이우현 외36인’에서 ‘이화영 외 37인’으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지분율은 6.12%에서 5.04%로 낮아졌다. 이화영 회장은 5.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장은 OCI그룹을 세운 고 이회림 창업주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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