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 5개·국제선 22개 노선 대상 특가
"2배 길어지고 중복되는 탑승기간으로 고객들의 항공권 선택 폭 넓어져"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8~9월 이벤트는 국내선 5개 노선 및 국제선 일본 10개·동남아 9개·중국 3개 노선으로 총 2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7900원 △일본노선 6만4900원 △동남아노선 9만9900원 △중국노선 6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다음달 8일 신규 취항하는 부산~삿포로(치토세) 노선과 김포~부산 노선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노선 선택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을 두 배로 늘리고 전월 얼리버드 이벤트와 중복되는 탑승기간을 제공한다"며 "따라서 4월에 진행된 7·8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쳤더라도 5월 얼리버드 이벤트에 8월 출발 항공권의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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