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1일 개최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온라인은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지역 출시 등 영향으로 36.7% 증가한 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로 카니발 효과가 나타나기 보다는 시너지 효과로 매출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17일부터 태국 및 동남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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