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1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11시1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500원(1.59%) 오른 9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9만6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065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15% 늘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642억3300만원으로 23.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12억6400만원으로 16.2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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