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가 강세다. 자회사 알에프윈도우가 일본 통신기업과 1250억원 규모 소형 듀얼통신 중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컨버즈는 전거래일대비 600원(5.63%) 뛴 1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컨버스는 자회사 알에프윈도우가 일본 통신기업 NTT 도코모에 소형 듀얼통신 중계기 공급을 시작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초도 물량 3000대를 공급하는 소형 듀얼 통신 중계기는 일본 전역에 약 20만대 이상 설치돼 있다"며 "향후 5년간 전부 교체할 경우 사업금액이 1250억원을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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