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안전벨트가드' 제작 활동·교통사고 예방법 등 강의
이현주 과장 "교통안전교육 지속 실시…사고 감소에 보탬"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지난 3일 청주 행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4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더케이손해보험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유치원과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은 사례와 퀴즈를 통해 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의 주의사항,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안전벨트 착용습관을 길러줄 '나만의 안전벨트가드'를 직접 만들었다.
고학년(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현주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케어팀 과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과 그 예방법을 설명했다.
이현주 과장은 "운전자들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육에 참여한 행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스쿨존 사고예방을 위한 책가방안전덮개와 어린이들의 안전벨트 착용습관을 위한 안전벨트가드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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