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휴대폰 액정파손 보험과 잠금화면을 결합한 'CLiP 휴대폰지키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지갑 CLiP에서 제공하는 잠금화면 서비스로 90일 이상 휴대폰지키미의 잠금화면을 사용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휴대폰 액정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잠금화면에서 실시간 뉴스 기능을 제공하고, 앱에서 광고를 보면 클립포인트로 보상 받는다.
CLiP 휴대폰지키미에서 제공되는 무료 보험은 잠금화면 상단 휴대폰 보험 전용 메뉴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통신 3사에서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는 휴대폰케어 보험과 중복가입도 가능하다.
KT 플랫폼사업기획실 김형욱 실장은 "휴대폰지키미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잠금화면과 금융의 결합"이라며 "고객은 스마트폰 첫화면에서 포인트를 획득함과 동시에 안전한 스마트폰 라이프를 위한 혜택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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