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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식 진행

  • 송고 2018.07.25 09:53 | 수정 2018.07.25 09:52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 스타트

3년간 총 95억원 규모, 150개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추진

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좌측에서 두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좌측에서 네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좌측에서 다섯번째), 문석진 서대문구 문구청장(좌측에서 7번째)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좌측에서 두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좌측에서 네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좌측에서 다섯번째), 문석진 서대문구 문구청장(좌측에서 7번째)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개소한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0개소를 포함해 3년간 총 15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은 여성가족부를 통해 총 20개 시군구에서 23개소를 선정했고 2차 참가기관 모집은 8월에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도 참석해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전국 470여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한 꿈도담터에 함께 마련돼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 꿈도담터를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경력단절 위기에 처한 여성들의 현실이 개선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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