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0
23.3℃
코스피 2,593.82 15.48(-0.59%)
코스닥 753.22 11.84(-1.5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989,000 327,000(-0.35%)
ETH 3,601,000 1,000(-0.03%)
XRP 741 4.5(-0.6%)
BCH 491,900 7,400(-1.48%)
EOS 666 3(0.4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KEB하나은행 준정년 특별퇴직…임직원 274명 떠나

  • 송고 2018.08.01 08:15 | 수정 2018.08.01 08:17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관리자급 직원 27명·책임자급 181명·행원급 66명

KEB하나은행이 2년 만에 준정년 특별퇴직을 단행하면서 총 274명의 임직원이 은행을 떠나게 됐다. 2년 만에 실시된 준정년 특별퇴직을 통해서 KEB하나은행은 조직내 세대교체가 빨라지게 됐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31일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자를 심사해 총 274명을 퇴직시키기로 했다.

이 가운데 관리자급 직원은 27명, 책임자급은 181명, 행원급은 66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퇴직으로 관리자의 경우 27개월 치, 책임자·행원급은 최대 33개월 치 급여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올해 준정년 특별퇴직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이며 근속 기간이 만 15년 이상인 임직원이었다.

KEB하나은행이 2년 만에 준정년 특별퇴직에 나선 것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 동참과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신진대사 촉진을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2016년에도 만 38세 이상이며 근속 기간 10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단행했다. 당시 퇴직 인원은 총 506명이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15.48(-0.5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0 10:23

92,989,000

▼ 327,000 (0.35%)

빗썸

10.20 10:23

93,071,000

▼ 189,000 (0.2%)

코빗

10.20 10:23

93,089,000

▼ 179,000 (0.1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