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1사1촌 활성화와 농촌 태풍·폭염피해 극복을 위한 공익기금 2억5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촌마을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사촌통장 예·적금상품' 평잔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태풍·폭염피해 농가 피해극복 지원, 도농교류 활동 지원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2006년부터 사촌통장 공익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