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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시장 성장 가능성 판단해야-유안타증권

  • 송고 2018.09.06 08:57 | 수정 2018.09.06 08:5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34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서미화 연구원 "하반기 허쥬마·트룩시마 FDA 허가"

유안타증권은 셀트리온의 미국 시장 성장 가능성을 판단해야 하는 시점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34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6일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변수는 미국 시장 확장 가능성"이라며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품명)의 6월 말 기준 미국 시장점유율은 8.1%로 예측되고 미국 내 다양한 변화에 따라 연말까지 시장점유율 15~2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AP(바이오시밀러 시장강화정책) 및 약가인하 정책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럽시장과 관련된 의견도 내놨다. 서 연구원은 "유럽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시장점유율은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분기 기준 53%에 달했다"면서 "올해 유럽 시장 점유율은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성장 모멘텀도 제시했다. 서 연구원은 "연말 유방암 치료제인 허쥬마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 FDA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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