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토목사업본부·재무관리본부·리스크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으로 충당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위해 건설회사 특성을 살려 집 고치기 재능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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