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문화·인문정신 주제…스토리텔링 여행 구성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문경-안동 여행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선비문화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여행은 인문학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돼 우리 조상의 전통인 유교정신과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문경새재와 안동 깊은 곳, 또다른 세상 지례예술촌, 선비정신이 깃든 묵계서원, 수몰의 위기를 극복해낸 용계은행 나무 등 전통과 유교정신이 깃든 고장을 방문한다. 또 인기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한 만휴정에서 풍류를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전통과 문화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자연에서의 힐링 또한 만끽할 수 있는 테마여행이다.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모두투어의 문경-안동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는 6일과 7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주최하는 가을맞이 서울 소비자 대상 대구경북 홍보 행사가 청계천 인근(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모두투어는 문경-안동 테마여행을 적극 홍보해 국내 인문학 여행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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