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어워즈 등 국제 광고제 수상작 상영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AC 아트홀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와 '2018 세계우수광고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고계 종사자와 일반인들이 광고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최신 경향을 체험하고 광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국제 광고제인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애드페스트(ADFEST)의 최근 수상작 124편을 상영한다.
상영회에 참석한 표철수 방통위 상임위원은 "우리나라 광고도 최근 해외 광고제에서 상을 받는 등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광고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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