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옥 포스코 경영전략실장(전무)는 45조원 규모 투자계획과 관련해 "모든 투자는 현금 창출 능력 내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무는 "미래사업 투자를 위한 예비예산 등도 반영된 상태"라며 "기업가치 제고 뿐 아니라 배당금 확대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투자는 해당부문별 전문가로 이뤄질 것이며, 프로세스 대로 이사회 검토를 받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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