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서비스센터서 차량 수리 및 정비 체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체험 프로그램인 ‘2018 서비스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클래스’는 고객이 직접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제 차량의 정비 및 수리 과정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서비스가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경기 안양시 평촌(10월27일)과 부산 해운대(11월3일) 서비스센터에서 총 120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소개와 공식 서비스 절차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실제 워크베이에서 전문 테크니션들이 시연하는 판금, 도장, 일반 정비 서비스를 참관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지섭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제품의 감성과 품질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과 더불어 차량 구입 후 고객이 마주하는 모든 경험 역시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고객 체험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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