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동반성장 확대 방안 모색
김대철 대표 "협력사 노고 감사…상생협력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대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및 안전품질위원회 소속사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8 상생협력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 대표와 당사 임직원 간의 상호교류와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매년 열리는 협력사 초청행사는 올해로 10회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협력회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설과 추석 명절에 약 4800억원의 대금을 조기지급했다. 지난 10월에는 우수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금액을 2배로 늘려 200억원을 조성했으며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계약이행보증 완화, 무이자대여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우수협력사 대표를 초청하고 공정거래협약 체결,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하는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올 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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