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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업확장 옥석 가리는 2019년-유안타증권

  • 송고 2018.12.03 09:21 | 수정 2018.12.03 09:1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15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창영 연구원 "신규사업부문 적자 축소될 것"

유안타증권은 카카오가 2019년 사업확장 옥석을 가릴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15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3일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카카오플랫폼을 기반으로 70여개 자회사 및 계열회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확장을 진행중"이라며 "이 가운데 카카오은행,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등 해당분야에서 이미 사업성이 검증된 사업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9년부터는 검증된 사업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카카오은행과 페이 성공을 기반으로 증권, 보험, 자산운용, P2P 대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수익개선이 어려운 부분은 정리해 신규사업부문의 적자가 향후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부연했다.

또 이 연구원은 "카카오톡 광고 인벤토리 증가, 타게팅에 따른 단가 인상, 국내외모바일 웹툰, 음악, 게임 이용량 증가 및 유료화 확대에 의한 콘텐츠 매출 증가,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 모바일 커머스 고성장 등 탑라인의 고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올해 분기당 500여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던 모빌리티, 페이, 글로벌, AI 등의 신규사업 관련 비용은 2019년에도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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