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거래, 오는 7일부터 개시
한국거래소는 ㈜대유에이피와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7일부터 개시한다.
스티어링 휠 등을 생산하는 대유에이피는 지난해 매출 206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65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일 기준으로 자본금은 54억4200만원이다.
주요주주는 ㈜대유플러스(47.7%) 외 2인이 73.5%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선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소비재(의류·화장품 등) 제조 및 판매 산업, 바이오·제약·의료산업, 소프트웨어·서비스 산업, 모바일 산업(게임 산업 포함)등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과 합병할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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