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경영시스템 심사 국내 최고 수준 등급인 '7+' 획득
LIG넥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생산성경영시스템(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PMS) 심사에서 레벨 7+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PMS 인증은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수준 진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 수행을 통해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레벨 7+는 국내 최고 수준의 등급이다.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LIG넥스원은 △리더십 △생산성 혁신 전개 △고객과 시장 관리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관리 △프로세스 관리 6개 부분에서 모두 레벨8을 받았다. 해당부문에서 세계 선진기업과 견주어 손색없는 경영환경을 갖췄다는 의미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임직원 개개인은 물론 개발-생산-사업관리 등 전부문에 걸쳐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PMS 인증이 LIG넥스원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