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31일 개최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연간 4.7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은 중국, 헝가리 공장 증설을 통해 2019년 말 연간 19.7GWh 규모로 생산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역시 현재 연간 3.6억㎡ 생산규모가 증평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2019년 말 연간 5.3억㎡로 증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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