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문경시지부 계장 등 121명 수상 영예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NH Best Banker 2018'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학주 문경시지부 계장이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학주 계장은 "정감 있는 어투로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자신있게 제시한 것이 고객에게는 금융혜택을, 나에게는 수상의 영예를 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주요 경쟁력인 농협은행에서 이번 수상자들은 누구보다 뛰어난 역할을 수행했다"며 "수상자 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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