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체코 방송통신 협력 강화 및 산업현장 방문
방송통신위원회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오는 25~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 20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MWC 전시 기간 중 국내외 기업 전시관을 찾아 모바일 신제품 동향 파악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주관기관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임원진과 방송통신 분야의 최신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 국제적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 상임위원은 전시회 참관 후 체코로 이동해 체코통신위원회(CTU)와 망 이용대가에 관한 국내외 사업자간 역차별 해소 등 정책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바르셀로나 미디어·ICT 혁신 클러스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체코 무역관 방문 등을 통해 방송통신 산업동향 및 한류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