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디스플레이, KT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LG화학은 4년제 대학교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 14시까지며 모집 부문은 기초소재사업본부, 전지사업본부,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 재료사업부문, 생명과학사업 본부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인적성검사-1차 면접-건강검진-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 중 1차 면접은 PT, 직무역량면접, 외국어면접으로 구성된다.
LG디스플레이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 올해 7월 입사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 전형을 실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2일 17시까지다. 모집 부문은 T&D Auto, R&D Mobile, 공정/장비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인적성검사-면접전형-건강검진-최종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KT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핵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입사 서류지원은 오는 18일 14시까지이며 모집 부문은 경영/전략(부동산기획, 재무, 사내홍보), 마케팅/영업(마케팅기획, 유통채널관리, Biz영업), 네트워크(네트워크기술, 에너지기술), IT(컨설팅/수행, 글로벌수행, SW개발) 등이다.
KT는 서류 전형 후 KT인적성검사(4월 13일 예정)-실무면접-임원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KT는 석박사 채용, 4차산업 아카데미 인턴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KT는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신입, 석박사 및 인턴을 포함해 총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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